소울의 경계선

안녕하세요 독자님들!! 소울입니다. ..저 기억하시나..나..나요....? 작년 사이별 한 편 툭 올리곤 자주 온다고 하고선 계속 못 왔어요‎(•᷄- •᷅ ;) 사실 중간중간 안부도 전하고 싶고 국민 앓이도 하고 싶었는데.. 차마 자주 온다는 약속 계속 못 지켜서 그냥 오기가 너무 죄송했어요.. 용기를 내지 못해 이제야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. 잘 지내고 계...

저 여깄어요!

안녕하세요! 소울입니다(ฅ˘⩊˘ฅ)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?! 12월 말에 연말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조금 늦은 새해 인사로 대신 하게 되었네요. 어디 간 건 아닌지, 무슨 일이 있는지 종종 연락해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셔서 안부도 전하고 신년 계획도 나누고자 포타에 들어왔어요. 당연히 어디 안 가고 여전히 이 자리 그대로 있고!! 아무 일 없이 잘 지내...

메딕트레블로그 아주 짧은, 프롤로그

모함

사랑하는 이별에게 12화 : 모함 걱정과는 다르게 신태규는 평범했다. 전정국의 자리에 앉은 게 불편하긴 하지만 굳이 불필요한 말을 걸지 않았다. 수학 시간인 1교시엔 꾸벅꾸벅 졸다 엎드려 잠을 청했고 언어와 매체 시간인 2교시엔 칠판과 교과서를 몇 번 번갈아 보더니 다시 잠이 들었다. 영락없는 또래 고등학생의 모습이었다. 그러다 나와 가끔씩 눈이 마...